(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80%)와 코스닥(+0.5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7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4.86%(160원) 올라 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오늘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더블유게임즈(+4.17%) 넷게임즈(+3.64%) 액션스퀘어(+3.57%) NHN(+3.29%) 룽투코리아(+2.8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4.26%)와 펄어비스(+1.57%)는 상승했고 컴투스(-1.22%)와 넷마블(-1.11%)은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대작 ‘리니지2M’의 사전예약자수 700만 돌파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키웠다.
반면 선데이토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5.22%(1050원) 내려 1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2.59%) 드래곤플라이(-2.41%) 엔터메이트(-1.68%) 액토즈소프트(-1.2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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