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골프 스윙 연습에 필수적인 비거리, 스피드, 리듬, 템포 훈련이 집안에서도 가능한 골프 연습용 스틱 ‘홀인원 라이트’가 고양시의 강소기업 경일물산에 의해 개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골프 스윙 연습시 정확한 임팩트(impact) 지점을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등으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4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상태로 최근 호주 수출을 시작했다.
NSP통신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SBS 골프 한국골프용품점 전시회’에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인 홀인원 라이트의 개발자인 김영득 경일물산 대표를 만나 집안 골프 스윙 연습용 스틱에 대해 들어봤다.
-집안 골프 스윙 연습용 스틱인 홀인원 라이트에 대해 설명한다면
▲홀인원 라이트는 집안에서도 골프 스윙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스틱의 길이가 실제 골프 스틱보다 짧게 만들어 졌지만 무게는 실제 스틱과 다르지 않다.
또 골프 스윙 연습시 정확한 임팩트(impact) 지점을 불빛으로 확인하면서 연습할 수 있어 자세 교정부터 비거리까지의 거리를 늘리거나 줄여가며 연습할 수 있다.
특히 국제 특허를 취득할 정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Raptor Bay Golf Club 소속 프로트레이너인 Ake mike calbotr가 미국 WINK News의 골프 프로에 나와 모건 프랜시스 뉴스 앵커 겸 기자를 상대로 홀인원 라이트 초기 개발 제품으로 골프 스윙 연습을 연출 할 정도로 미국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홀인원 라이트는 필드가 아니라 집안에서도 비거리, 스피드, 리듬, 템포 훈련과 함께 잘못된 골프 스윙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만능 골프 스윙 연습용 스틱이다.
또 홀인원 라이트는 과학적이고 정확한 훈련이 가능하고 몇번 쓰고 마는 제품이 아니라 아마추어에서부터 프로까지 꾸준히 골프 스윙 훈련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골프 스틱과 홀인원 라이트의 스윙 연습시 눈이 뛰는 차이점은
▲골프 스윙 연습은 공을 타격할 때 어느 정도의 힘(스피드)을 가지고 얼마나 정확하게 타격하느냐가 관건이다.
기존 골프 스틱으로 스윙 연습을 할 때는 개인 트레이너로부터 잘못된 자세 교정에서부터 타격위치, 자세, 스피드를 통한 힘의 세기 정도를 통해 비거리를 훈련 받는다.
하지만 홀인원 라이트는 힘의 가격 정도와 공의 타격 위치를 빛의 번쩍임으로 확인 가능해 개인 트레이너의 지도 없이도 스스로 비거리와 스피드, 리듬, 템포 등을 훈련해 원하는 임팩트 지점을 확인하며 훈련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홀인원 라이트의 LED 불빛은 자가발전으로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세계 최고의 골프 스윙 연습기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경일물산은 경기도 고양시의 강소기업으로 홀인원 라이트를 연구·개발하고 설계, 디자인 및 제품의 전 과정을 직접 총괄한 김영득 대표는 국내 특허를 다수 보유한 생활용품 발명가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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