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DGB금융지주(139130)는 4분기부터 NIM 하락폭이 둔화될 것이다.

또한 거액의 대출채권 매각손실은 아쉽지만 작년에 이루어진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등으로 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4분기는 하이자산/하이선물 매각익(세후) 230억원 발생으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5.8%로 높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관건은 내년 2분기부터의 NIM 반등으로 인한 실적 방어 여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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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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