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터로조(11961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936억원(+17.9%, YoY)과 영업이익 231억원(+34.9%, YoY)으로 전망된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매출액은 신제품 효과가 이어지면서 7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중국은 11월 광군제 효과로 30억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실적 모멘텀과 함께 인터로조는 해외시장에서의 ODM 확대를 위해 신공장 증설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Capa 확장을 통한 대량생산체제 구축으로 중장기 성장동력도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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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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