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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이 최근 중국 상해신흥산업연구원(원장 시리의, 施利毅)과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중국 상해신흥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은 포럼을 앞두고 한∙중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양국의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상해대학교(절강·가흥) 신흥산업연구원은 저차원 나노물질 핵심실험실, IT혁신센터, 한중산학연기술성과이전센터로 구성돼 있다. 연구원에는 창업보육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서 한국 게임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소감을 통해 “한중 간 게임산업의 협력은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상해 신훙산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시 한 번 협력의 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상해 정안구 과학기술위원회, 상해 사이언스파크,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10월 25일 ‘Game & Tech Innovaiotn Forum’을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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