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솔제지(213500)의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4802억원 및 301억원으로 매출액은 예상을 3.2%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예상을 16.2% 하회했다.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임을 감안할 때 산업용지 이익률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쇄용지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4분기에도 펄프 투입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인쇄용지 수익성이 낮아 가격 경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장윤수 KB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부터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익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