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3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1.64조원으로 전년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97억원으로 전년비 18% 증가했다.

컨센서스인 800억대 수준을 넘었고 3분기 연속 1000억대 수준으로 올해 연간 가이던스 3000억원을 누적으로 270억 돌파했다.

타이오일과 바레인 밥코 현장은 지분법으로 인식 중이다.

지분법대상 프로젝트의 원가구조가 회계상 반영되지 못하면서 연간 300억대 지분법 이익 대비해서 부족하나 4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되면서 4분기는 지분법이익도 200억대 이상 예상된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여러 의미로 이익체력은 정상화됐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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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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