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JOY’를 담아낸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집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I AM BMW’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난 25년간 한국 사회에서의 발자취를 표현한 지난 캠페인과 달리 BMW 고객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즐거움의 가치와 ‘WE ARE BMW’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첫 번째 캠페인 모델이었던 배우 ‘기도훈’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들을 지켜보는 화자가 되어 BMW가 전하고자 하는 ‘JOY’가 무엇인지를 드러낸다.

기존 BMW 캠페인에서 보여줬던 자동차 위주의 멋스러운 분위기에서 탈피해 소비자들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온라인 공간을 배경으로 발랄하면서 꾸밈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함께하며 BMW와 고객들이 만들어 나가는 ‘JOY’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BMW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집행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SNS에 공유하는 소비자들을 추첨해 BMW 2020년 달력을 제공하며 그 중, 인상 깊은 순간을 공유해준 5명을 선정해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약 20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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