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5일 코스피(+0.11%)와 코스닥(-0.97%)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12%)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9.44%(1950원) 올라 2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또 바른손이앤에이(+4.40%) 액션스퀘어(+3.30%) 게임빌(+3.03%) 넥슨지티(+2.46%) SNK(+2.24%) 엔터메이트(+2.03%)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26%) 컴투스(+0.60%) 넷마블(+0.57%)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1.13%)는 하락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4.91%(850원) 내려 1만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 전환했다. 베스파는 24일 증권사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며 중장기 비전을 밝혔지만 시장은 오히려 약세를 기록했다.
또 미투온(-3.01%) 더블유게임즈(-2.65%) 액토즈소프트(-2.10%) 넵튠(-2.07%) 웹젠(-1.75%)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