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할로윈 버전의 AR동물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31일까지 AR동물원 서비스를 할로윈 콘셉트로 단장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Jump AR 앱을 실행하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의 깜찍한 아메리칸 쇼트헤어,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등 4가지 미니 동물을 어디서든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폴드의 큰 화면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각지의 5GX 부스트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새롭게 단장한 AR동물원을 이용하면서 다양한 선물도 받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보다 즐거운 할로윈 데이를 보낼 수 있다.

서울 지역 이외 부스트파크에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해 AR 동물원을 이용하며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점프 AR이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별·상황별 AR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