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G(03378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3300억원(YoY +12.5%), 4160억원(YoY +15.8%)으로 전망된다.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국내 담배(궐련+궐련형 전자담배) 총수요는 전년동기대비 1% 내외 감소가 예상된다.

궐련담배 총수요는 YoY -3.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KT&G 궐련담배 점유율은 63.0%(YoY +0.4%p, QoQ +0.2%p up)으로 예상된다.

국내 담배(궐련+궐련형전자담배) 내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13%로 전망된다.

KT&G의‘릴 하이브리드’ 및 ‘릴 핏’ 힙산 판매량은 7.9억 개비로 추산되며 이는 분기대비(QoQ) 14% 증가한 수치이다.

수출 담배 매출(미국 제외)은 YoY 20.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량 성장은 연간대비(YoY) 10.0%, ASP 개선은 YoY 10.0%(환율 효과 포함)으로 가정했다.

중동 향 물량 선적은 여전히 더디나 신시장의 견조한 물량 성장이 전사 실적 개선을 동인할 것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KGC 매출액은 YoY 8.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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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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