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피파온라인4)에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라이브(LIVE) 클래스 표기를 18에서 ‘19’로 변경하고, 최신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해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변경된 소속팀과 능력치, 급여를 최신화했다.

또 리그별 클럽팀의 리그 승격·강등 결과를 반영하고 감독 정보와 유니폼을 업데이트했다. 대표팀 콘텐츠인 급여시스템도 기존 175 제한에서 180으로 상향해 보다 폭 넓은 선수 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외 팀컬러를 구성한 선수들의 강화 등급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팀컬러와 2vs2 공식경기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경기 중 관전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 간 대화를 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한편 피파온라인4에서 소규모 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오픈 토너먼트 콘텐츠를 오는 31일 추가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너먼트 대회를 생성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16강 랜덤 토너먼트 ▲GM 토너먼트 ▲자유 커스텀 토너먼트 세 가지 모드로 진행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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