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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2011년 3분기 실적에서 당초 사업 목표였던 114억원을 22% 초과 달성한 매출 13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87억원과 63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티맥스소프트는 2011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73억원, 영업이익 171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올려 올 한해 예상했던 분기별 사업목표를 지속적으로 초과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해 7월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개시한 이후부터 매 분기마다 회사 창립이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 또한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이 증가하는 등 5분기 연속 높은 흑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의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창사 이래 최대 폭의 흑자 달성과 함께 2011년 전체 실적 중 영업이익과 순이익 부분에서는 SW 업계 중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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