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이티엠반도체(084850)의 2018년 글로벌 배터리 POC/PMP 점유율은 26%이며 국내 대형 IT사 및 북미 대형 IT사 내 점유율은 각각 89% 및 13%이다.

북미 대형 업체향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대수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글로벌 및 북미 대형사 내 점유율은 각각 34%, 23%를 달성할 전망이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대비 3배 이상 단가가 높은 해외 매출이 급증하고 5G 및 급속충전용 고사양 부품을 채택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PMP의 평균판매단가는 2017년 0.56달러, 2018년 0.84달러에 이어 2019년 1.50달러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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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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