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하반기 합동소방훈련 모습 (부영)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2일 오후 유스호스텔 앞 주차장에서 임직원 40여명과 무진장소방서 관계자 10명 등 총 52명이 참가해 2019년 하반기 합동소방훈련과 실종아동 조기발견 지침에 따른 실종 아동찾기 코드아담 교육을 실시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라북도 내 최대 숙박시설(1610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매년 정기적인 자체·합동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켜 화재로부터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하고 비상 출동 상태를 점검해 화재진압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수려한 자연환경의 덕유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산악형 리조트로 자연과의 조화를 기본 컨셉으로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강의 조화로운 상태를 지향하는 4계절 종합 휴양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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