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3분기 중국인 입국자는 164만명으로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444만명(+27.1%)이다.

올해 연간 중국인 입국자는 593만명(+23.8%)으로 전망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인 입국자는 보따리상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증가하는 흐름이 올 여름부터 본격화된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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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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