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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환전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환전우대를 실시한다.
기간은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겨울 성수기 동안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인터넷 환전 이용자는 최고 75%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료가입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알뜰한 환전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본인의 항공권 제시고객 및 외화예금 신규, 우리카드(체크카드 포함)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주요통화에 대해 USD 300상당액 이상 환전시 60%의 환율우대를 적용한다.
이외 여권제시 이용자들에게는 5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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