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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화장품 브랜드 얼굴로 활동한다.
21일 소속사 트라이어스 측은 “백지영이 뷰티케이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백지영은 해당 화장품 브랜드가 국내외에 새롭게 론칭한 ‘아쿠아 수분 폭탄 마스크’와 ‘발효 광채 폭탄 마스크’ 등 마스크 팩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백지영은 첫 행보로 오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4일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우리가’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다음 달 23일 수원을 시작으로 청주, 부산, 서울 등의 지역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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