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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밴드' 출연으로 화제가된 지상이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했다.

미스틱 측은 18일"지상은 아티스트로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음악,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훈한 외모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지닌 지상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라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기안84, 하림,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정, 민서, 박혁권, 태항호, 한채아, 고민시, 김시아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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