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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녹십자(006280)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3719억원, 영업이익 291억원)에 부합하며 무난하겠다.
매출액은 3671억원(+4.2%, 이하 YoY)으로 소폭 증가하겠다.
도입 품목인 ‘인슐린’의 판권 반환에 따른 매출 감소(약 170억원)로 처방의약품 매출이 687억원(-12.1%)에 그치기 때문이다.
최대 사업부인 혈액제제 매출은 793억원(+5.2%)으로 예상된다.
백신 제제 매출은 892억원(+21.0%)으로 가장 좋겠다.
독감 백신은 538억원(+16.7%)으로 2분기 감소에서 회복되겠다.
영업이익은 301억원(+7.4%)으로 예상된다. 경상개발비는 339억원(+7.6%)으로 ‘영업이익+경상개발비’는 640억원(+7.5%)이 되겠다.
세전이익은 217억원(-6.7%)으로 감소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식 시장 하락으로 유가증권평가손실(약 65억원)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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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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