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프롤로그 에피소드: 시대를 위한 제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토리는 네 번째 시즌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선보인 것으로 마족과의 전쟁에서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 위령비 앞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를 오픈했다.

신규 100레벨 레이드 전투 ‘잊지 않기 위하여’에서는 긴 시간 동안 영웅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던 아이단이 보스로 등장한다. 아이단은 가족을 잃은 증오를 떨치지 못해 블러디셰이드를 통해 육체를 강화하여 두 개의 검을 사용하는 보스로 등장한다.

특히 전장에 내리치는 번개는 아이단의 전투력을 보다 강력하게 상승시켜주며 이를 활용해 아이단은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이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드 페스티벌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