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25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BTS WORLD Official 등 4개의 자체 채널 유튜브를 통해 250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수를 확보했다.

넷마블TV, 모두의마블TV, 마블 퓨처파이트 등 3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 8월 구독자 10만명을 넘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10만 구독 이상)을 획득했고, BTS WORLD Official은 지난 7월 구독자 210만명을 기록하며 골드 버튼(100만 구독이상)을 수상했다.

이외 넷마블은 최근 출시한 쿵야 캐치마인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 ▲쿵야TV를 비롯해 ▲세븐나이츠TV ▲리니지2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총 10여개 채널을 운영하며 꾸준히 구독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넷마블 배민호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 정보는 물론 게임 관련 자체 제작 콘텐츠 등 더욱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일방향성 정보 제공의 차원을 넘어 기업과 이용자, 이용자와 이용자 간의 종합 방송 커뮤니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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