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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웅제약(069620)의 3분기 실적은 기저효과가 예상되나 컨센서스(매출액 2573억원, 영업이익 151억원)는 하회하겠다.
매출액은 2530억원(+9.0%, 이하 YoY)으로 예상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1828억원(+8.6%), 일반의약품 매출은 269억원(+16.7%)으로 예상된다.
간판 품목인 간질환 치료제 ‘우루사’의 매출은 221억원(+16.2%)으로 양호하겠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도입 품목인 항응고제 ‘릭시아나’의 매출은 138억원(+52.8%), 당뇨병치료제 ‘포시가’는 120억원(+27.6%)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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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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