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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의 생명공학기업 페넥스사가 개발한 골다공증치료신약인 ‘PF708’이 한국팜비오에게 기술이전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페넥스가 개발하고 알보젠이 글로벌 영업권을 갖고 있는 PF708에 대해 한국팜비오가 기술이전을 받았다. 이외에도 캐나다의 JAMP, 이스라엘의 카마다측도 PF708의 기술이전을 받았다.
PF708은 골다공증 치료제 ‘포르테오’(테리파라타이드 주사제)를 대조의약품으로 하는 제품으로 미국 FDA에서 판매승인을 받은바 있다.
알보젠은 페넥스사의 파트너사로 유럽식약청에 승인신청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식품의약처로부터 별도의 판매허가를 획득해야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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