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시네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더 빌리지’가 11월 7일 개봉을 확정하며 파격적인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빌리지’는 마녀의 진실을 찾기 위해 비밀스런 마을로 떠난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튀니지의 호러 영화다.

이번에 메인포스터는 옆으로 쳐다보는 강렬한 눈빛의 여자아이를 통해 ‘공포로 가득 찬 어둡고 신비로운 세계’라는 메인 카피와 극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또 ‘당신이 목격할 잔혹 실화’라는 태그라인은 영화의 모티브가 된 마녀와 주술에 얽힌 충격적인 실제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관심을 유발한다.

‘더 빌리지’가 새로운 세계관과 비주얼로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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