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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14일 가온 소매점 앨범 주간차트에 따르면 에이비식스의 앨범 ‘6IXENSE(식스센스)’가 2019년 41주차(10.06~12) 앨범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한 주 동안 3만1324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렸다. 특히 지난 7일 오후 5시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나타냈다.
2위는 첸(CHEN)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가, 3위는 신혜성 스페셜앨범 ‘Setlist(셋 리스트)’가 각각 기록했다.
한편 41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6일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 7~8일 에이비식스 ‘6IXENSE’, 9일 온앤오프(ONF) ‘GO LIVE(고 라이브)’, 10일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 11일 신혜성 ‘Setlist’, 12일 에이비식스 ‘6IXENSE’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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