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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화학(051910)의 3분기 영업이익은 30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SS(Energy Storage System) 화재 관련 손실 추정치 1050억원을 반영했다.
ESS 화재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 올해 적정주가는 21만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16% 하락한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발표 이후 내년을 바라볼 시기이며 전기차 배터리 성장이 본격화될 2020년 적정주가는 46만원으로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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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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