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까스텔바작이 카카오프렌즈 골프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인 ‘루나 익스폴로레이션(Lunar exploration)’을 론칭했다.
지난 19 SS 시즌에 카카오프렌즈 골프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론칭하며 TV광고까지 전개한 까스텔바작은 19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의 컨셉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즐거운 우주여행 떠난다는 설정이다. 라이언, 프로도, 네오, 콘과 같은 캐릭터들이 우주를 배경으로 모험을 즐기고 지구로 돌아온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아트워크는 까스텔바작 프랑스 디자인 스튜디오인 PMJC에서 직접 핸드터치로 디자인하여, 컴퓨터 그래픽으로 개발된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예술적인 감각의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까스텔바작 백배순 대표는"우리는 항상 ‘새로움’과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그런 면에서 까스텔바작과 잘 어울린다. 우주로 모험을 떠나며 즐거운 상황을 연출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까스텔바작 고객에게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을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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