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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10일 수능을 본 대입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신명나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교육전문기관 이투스에 따르면 대학진학을 목표로 그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2011 밝히리 콘서트’를 오는 22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DJ DOC와 틴탑, 사이먼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이 참여해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예정이다.
이투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1년 동안 수고한 수험생을 위한 축제의 자리”라며 “이투스의 강사진들이 콘서트 기금 마련에 동참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 ‘밝히리 콘서트’ 입장권은 이투스에서 제공하는 채점서비스를 이용한 선착순 1000명에게 주어지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밝히리 콘서트 초청 이벤트’에 참가해 추첨으로 관람티켓을 받을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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