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24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코자 3년 연속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는 전 라인업 차종(G70·G80·G90) 총 100대를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 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도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영화제 기간 최대 2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영화제다.

한편 제네시스는 10월 3일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며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레드카펫 입장 영상을 대형 LED로 중계해 영화제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또 4일에는 2019년 한국영화를 축하하는 의미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BIFF NIGHT(한국영화의 밤)’를 단독으로 후원해 약 150명의 영화감독, 출연진, 영화계 관계자 등이 제네시스 포토 로드와 함께 풍성한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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