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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산업부 8월 유통채널별 매출은 이른 추석 효과로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추석과 큰 관계가 없는 편의점도 객수 회복에 객단가 증가로 매출이 3.5% 증가했다.
하반기에 출점도 강화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밴드가 상향될 여지가 충분하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9월 매출은 추석 수요가 8월로 선반영 된 만큼 쉬어가는 모습이지만 8월~9월 합계 수준은 2분기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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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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