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파멥신(208340)이 혈관성장인자수용체-2(VEGF-2) 타깃 항체인 올린바시맵(TTAC-0001, 이전 타니비루맵)의 미국 임상2상을 시작했다고 밝혔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파멥신은 30일 파멥신은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을 대상으로 TTAC-0001의 다기관, 글로벌 미국 임상2상을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하지만 주가는 이같은 발표가 나오고 오전장에서 2%대 하락을 보이고 있다.

파멥신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결기준 4년연속 적자행진을 기록중이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도 61억원규모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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