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인기 모바일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삼국지조조전 ONLINE’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실시간으로 군단을 지휘하고 다른 연합의 성을 점령해 소속 연합의 영토를 넓혀가는 PVP 콘텐츠 ‘연합 세력전’을 선보였다.

매주 수, 토요일에 총 30분 동안 각 거점에서 공성 전투가 진행되며, 종료 시점에 거점을 소유하고 있는 연합이 해당 거점의 주인이 되고, 각 연합은 전투 결과에 따라 연합 보상 및 연합 순위 점수를 획득한다.

이와 함께 조조(아만)를 비롯해 하후연 등 조조 진영 주요 장수들과 검사계 병종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문답무용 등 신규 장수 효과와 조조, 전위, 순욱의 전용 보물 6종 및 외형을 추가했다.

이외 신규 전용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3주년 특별 연의 ‘조온별전’을 오픈했다. 실제 삼국지 스토리에서 벗어나 각종 패러디 및 유저 동향을 참고, 재미요소를 살려 제작된 연의로, 패왕 유비전, 군신 조범전, 난세 양송전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3주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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