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도이치모터스(067990)의 3분기 월별 BMW 판매 실적은 850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지난 1분기 583대, 2분기 704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차부문의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정 모델에 치중되지 않고 BMW 모델 전반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추세이다.

일본차 판매 급감에 따른 일시적인 반사이익보다는 2019년 상저하고 물량 배정과 하반기 고가 모델 출시에 따른 영향이 크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수입 물량 조절과 프로모션 감소에 따라 지난해 대비 개선된 수익성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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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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