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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인 뮤지코인(대표 김지수, 정현경)과 함께 음악 작가들의 창작 환경 개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4일 한음저협 KOMCA HALL에서 대한민국 음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창작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음저협-뮤지코인 뮤지션 창작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정회원부터 갓 입회한 신인 작가까지 포함해 장르 불문하고 선정된 10명이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홍진영 한음저협 회장은"음악 창작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며 함께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뮤지코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협회도 음악 창작 활성화와 창작 환경 발전을 위해 회원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더 넓혀서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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