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이노텍(011070)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5조원(+7.1%YoY, +62.7%QoQ), 영업이익 1643억원(+26.7%YoY, 영업이익률 6.6%)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호조에는 세가지 요인이 있다.
환율이 우호적이다(2분기 1167원 vs. 3분기 예상 1194원).
참고로 LG 이노텍은 10원 변동에 분기 40억원의 영업이익이 변동한다.
북미거래선향 트리플카메라 모듈이 8월부터 매출로 인식되고 있다.
기존 듀얼카메라 대비 ASP 가 50% 이상 비싼 것으로 전망된다.
기판소재 사업부는 반도체기판 및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수요와 판가 추이가 긍정적이다.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ub 6GHz 용 안테나모듈 수요 증가로 SiP 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 패널사들의 증설로 Tape Substrate 와 Photomask 의 ASP 효과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