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게임문화체험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19 게임문화체험관 이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10월31일까지 이용수기를 공모한다.

전국 게임문화체험관이 설치된 32개 특수학교 및 기관에서 체험 경험이 있는 장애학생 지도 교사 및 학부모, 장애 학생이면 누구나 오는 10월 3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하고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게임문화체험관 활용 또는 게임을 통한 학교 및 학생에게 일어난 긍정적인 변화’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부문별(교사 및 학부모, 학생)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수상자는 오는 11월 중 개별통보 후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그 동안 쌓인 경험담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게임문화체험관이 나아갈 방향성도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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