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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동건이 뮤지컬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1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동건은 지난 2016년 국내 초연 이후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뮤지컬 ‘보디가드’에 프랭크 파머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졌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스토커의 위협을 받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극 중 이동건이 맡은 프랭크 파머 역은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을 지키는 최고의 보디가드로 젠틀함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다.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동건은 이에 앞서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을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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