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8월 Drop액은 6230억원(+11.8% MoM, +24.4% YoY), 매출액은 659억원(-6.0% MoM, +36.1% YoY)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더 높았던 6월과 7월에는 월별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했었다.

성장성을 표현해주는 Drop액의 개선 보다는 Hold율이 높아서 잘나온 매출이었기 때문이다.

8월에는 7월에 비해 매출액이 빠졌지만 Drop액이 좋았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했다.

호텔 성수기 및 Drop액 성장세 덕분에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7.7%(YoY) 개선될 전망이다.

컨센서스는 177억원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파라다이스시티의 82억원(+345.8% YoY) 영업이익은 충분히 실현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