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7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마용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그룹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부터 시작됐으며, 롯데정보통신이 18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마용득 대표는 “루게릭병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후 모금한 500만원은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등에 쓰일 예정이다.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롯데면세점 이갑 대표가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매월 샤롯데봉사단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IT서포터즈를 신설, 지역사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를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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