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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가수 신나라가 건강캠페인에 앞장선다.
17일 소속사 측은 “트롯계 아이돌로 불리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신나라가 한의본가에서 전개하고 있는 ‘365 건강 캠페인’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나라는 앞으로 ‘건강한 웃음, 건강한 정신이 깃든 육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 캠페인에 홍보대사로 류홍선 한의학박사 및 각계 셀럽들과 함께 참여하게 된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신나라는 지난 2016년 R&B 곡 ‘마비’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직접 작사한 EDM 트로트 곡 ‘방그레 방그레’를 발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신나라는 지난 2월부터 5월 초까지 방송되며 숱한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에 현역부로 참가해 172cm의 큰 키와 글래머스한 몸매,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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