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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 노사가 파업 11일째인 16일 오전 11시 18분 제3차 임금교섭을 시작해 30분 만에 노사 양측이 잠정 합의안에 서명하며 11일간 끌어오던 파업 종결을 선언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노조가 조합원들의 추인을 받을 경우 효력이 발생하며 파업은 종결된다.
한편 16일 노사 양측의 합의는 사측이 끝까지 수용을 거부한 위험수당을 노조가 철회함으로 잠정 합의에 도달 하게 됐고 노조는 사측이 제안한 식대 1000원 할인을 거부한 상태로 당초 주장보다는 후퇴한 합의안을 받아들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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