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 모습 (국립암센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노조의 파업으로 첫날인 6일 남아 있던 200병상 중 60개 병상의 환자들이 퇴실하며 전원하거나 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림암센터 관계자는 “노조의 파업 첫날인 6일 남아있던 200개 병상 중 60개 병상의 환자들이 전원하거나나 퇴원 조치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암센터의 병상은 총 560개이고 이중 파업을 앞둔 5일 까지 360개 병상이 비워졌으며 파업 첫날인 6일 60개 병상의 환자들이 병원을 떠나 현재는 140개 병상의 환자들만 남아 있는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