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봄바니에는 장준영 대표가 최근 한국직업방송에 출연해 남성 정장문화에 대해 전했다고 6일 밝혔다.

(봄바니에 양복 제공)

업체 측에 따르면 50년 맞춤 정장일을 해오며 ‘수제정장의 명인’으로 불리고 있는 장 대표는 이날 ‘한국 맞춤양복의 역사와 미래성’이라는 주제로 19세기 말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구식 복장문화의 시작부터 역사와 함께 진보돼 온 정장문화, 그리고 앞으로 기성복과 차별성을 갖고 또 하나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 맞춤형 정장에 대한 희망가득한 미래성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특히 가을시즌을 맞아 정장을 주로 착용하는 직장인들의 멋스러운 비지니스 정장 패션 완성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장 대표는 드라마와 영화 의상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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