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규 3집 ‘An Ode’ 3차 오피셜 포토 단체버전이 공개됐다. 사진은 왼쪽이 완전체 버전이며, 오른쪽 위부터 아래로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 버전이다.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단체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롭게 발매되는 세븐틴 정규 3집 앨범 ‘언 오드(An Ode)’의 ‘트루 버전(Truth Ver.)’인 3차 오피셜 포토를 13인의 완전체와 유닛으로 나눠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은 이전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붙든다.

각양각색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는 이들은 한층 성숙해지고 깊어진 눈빛으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또 유닛 포토에서는 댄디하면서 감각적인 모습으로 완전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의 이같은 모습은 이번 신보를 통해 세븐틴이 선사할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케 한다.

세븐틴은 오는 16일 1년 10개월 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 ‘언 오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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