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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용노동부는 10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 4000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7000명이 감소해 5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용노동부는 10월 한 달 동안 29만 4000명에게 2386억 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해 전년 동월 32만 1000명, 2645억 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8.4% 2만 7000명 감소했고 이는 10개월 연속 감소 추세로 지급액은 259억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고용센터를 통한 10월 구인 인원은 12만 5000명, 구직 인원은 20만 9000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구인은 2만 8000명 감소했고, 구직은 1만 6000명이 감소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구직급여 실적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규신청자, 지급자, 지급액 모두 감소했다. 10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6만 4000명 구직급여 지급액은 1044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 감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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