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IT와 플랫폼을 통한 네트워크 효과가 지속되며 글로벌 자본시장의 기업간 비대칭적 격차는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정치적 타협의 대상인 관세전쟁과 다르게 기술 패권을 둘러싼 전쟁은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형을 크게 바꿔 놓을 수 있다.

향후 기술전쟁에서 살아남은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을 흡수해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기업으로 올라설 것이다.

정현종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기술 경쟁력 강화는 미국의 기술패권을 위협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중국 기술 기업들의 비중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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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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