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AK 홀딩스(006840)는 연초 이후 주가가 36% 이상 하락했다.
핵심 자회사인 제주항공과 애경산업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하향 조정되었던 점이 주된 요인이었다.
3분기까지 제주항공과 애경산업의 부진(각각 영업이익 YoY 증가율 +1.4%, -30.2% 예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4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인해 백화점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증가(AK홀딩스 영업이익 +79% YoY 예상)가 가능하겠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업황 부진으로 2년동안 감익 구간에서 벗어나지 못한 화학 부문(에이케이켐텍+애경유화)에서의 턴어라운드도 가능할 전망(하반기 영업이익 +124% YoY 예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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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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