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귀혼M 4Q 실적도 기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18%)와 코스닥(+0.03%)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10%)는 하락했다. 하락주는 14개였고 상승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온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미투온은 전일대비 3.46%(200원) 올라 5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골프존(+3.14%) 네오위즈(+3.09%) 플레이위드(+1.44%) SNK(+1.44%) 룽투코리아(+1.3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0.21%)와 넷마블(+0.11%)은 상승했고 컴투스(-3.51%)는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컸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7.23%(850원) 내려 1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액션스퀘어(-2.69%) 조이맥스(-2.65%) 위메이드(-2.11%) 게임빌(-2.05%) 넥슨지티(-2.0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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