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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수제양복 브랜드 봄바니에는 9월 추석을 겨냥한 상품권을 출시한다.
브랜드 측은 30일 “본격 가을 시즌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맞춤 양복 상품권을 올해에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상품권은 원단 소재에 따라 100~500만 원대 10종으로 구성됐다.
‘수제정장의 명인’으로 알려진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는 “한가위가 벌써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모든 이와 마음을 나누는 명절 상품으로 정장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양복상품권을 발행하게 된만큼 모두가 만족하는 의미있는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봄바니에는 이번 상품권 발매가 추석 특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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